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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장로회 통합움직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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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를 하나로 통합하려는 시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한국장로교협의회(회장 변한규목사)는 각 교파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로교총회80주년, 광복 50주년 공동예배를 1일 오후2시 서울 소망교회에서 가졌고, 지난8월 경주에서 잇따라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합동 고신측 전국장로회수련대회에서는 신학 교리정치가 일치하는 교단 단체가 하나로 뭉쳐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예장 전국 장로회수련대회에서 이상영장로회장(합동측)는 "대한예수교장로회가 1백52개 교파로 갈라져 교류가 없으니 힘을 쓰지 못한다"며 남북한도 통일하려는 마당에 교단들이 문을 열고 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제의, 참석자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고신측 정금출장로회장도 "각교단과 기관 단체가 하나되는 분위기가 무르익고있다"며 민족복음화와 남북통일을위해 함께 뭉칠 것을 건의하고 내년에는 교파를 초월, 전국 장로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수련대회를 갖게 되기를 바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 김기수목사, 안동교회)과 합동측(총회장김덕신목사, 대구동부교회)는 서로 다른 교파의 총회장을 초청, 설교를 부탁하는 강당교류를 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망교회에서 열린 기념공동예배는 변한규목사의 사회로 최해일목사(고신총회장)와 홍찬환목사(합정총회장), 구주회목사(대신총회장)가 장로교일치와민족통일, 세계선교를 위해 각각 기도하고 김덕신목사(합동총회장)가 설교를맡았다. 이 예배를 주최한 한국장로교협의회 사무국장 허춘중목사는 "공동예배를 계기로 그간 분열되었던 한국교회가 하나되어가는 연합의 발판으로삼아야한다"면서 장로교의 연합과 일치된 모습을 기대했다. 〈최미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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