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전반에 두루 해박한 지식과 이론을 갖춰 활동하고 싶지만 초선의원이라는 핸디캡등으로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는다.하지만 한분야 라도 뭔가 결실을 얻겠다는 자세로 중소기업육성, 농촌부흥에 주력하겠다.
지방중소기업이 처한 곤경과 위기상황은 말이 필요 없으나 지자제 실시라는 외부적 환경변화가 일말의 기대감을 갖게 해주는 요소로 생각된다.자치단체가 직접 지역살림을 꾸리고 근간을 확고히 한다는 차원에서 중소기업 챙기기가 보다 실제적으로 진행돼야 하며 또 그렇게 될것으로 본다.지역 특산물가공공장은 농산물 부가가치 제고에 최선의 수단과 지역경제를떠받치는 한개의 축으로 존재해야 한다.
지역중소기업의 취약한 유통,판매문제를 자치단체가 적극 지원하는 방안이강구돼야 하며 우선 시도돼야 할것은 대도시에 안동 특산물 가공상품 판매를총괄하는 업장 마련과 활성화다.
사람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어 농촌이 노인촌이 된지 오래다.농촌 노인복지문제는 촌각을 다퉈 해결해야할 정도로 심각하며 농촌공동화와 유휴경지확대를 막는 현실적 대안은 농로 확포장사업 조기 완결이다.이는 도심에서 출입경작과 완전 기계영농을 가능케해 농촌에 사람이 사라지지 않게 하고 1인 영농규모 확대효과도 거둘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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