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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오리온전기 '열린회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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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표시장치 제조업체인 구미공단 오리온전기가 '열린회사를 만들자'는경영목표 아래 사원들의 생활고민, 법률, 건강문제, 민원등 각종 상담은 물론 자동차정비문제까지 해결해 주고 있어 근로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복지시설중 지난 7월 제3공장내에 문을 연 차량점검센터는 큰 인기를끌고 있다.1천평의 부지에 최신시설을 갖춘 이 차량점검센터는 하루 2백50대분의 세차능력과 50대분의 정비능력을 갖추고 세차, 경정비, 차량검사, 보험관련 업무대행까지 해주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24시간 개방된 애로상담실인 '열린공간'을 개장, 자유롭게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언로를 트고 있으며 각종 애로상담과 출생신고 및 전출입신고, 각종 민원처리 뿐만아니라 이사까지 대행해주는등 근로자에 대한배려는 타회사와 비교가 되지않는다고 자랑한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제2공장에 사내병원을 개원, 전문의를 상근시키면서 무료진료를 해주고 있으며사원들이 편리하고 저렴한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지정병원 .지정약국(한약국포함)제도까지 도입, 근로자들의건강을지 돌보고있기도 하다. 〈박종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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