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반사면 연내단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와 민자당은 국민대화합 차원의 일반사면이 당초 계획대로 10월3일 개천절에 맞춰 단행되기는 어렵다고 보고 그 시기를 연말로 늦출 방침이다.김종호정책위의장은 14일 "일반사면은 특정 법조항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면밀한 검토가 필요한데다 워낙 대상자가 많아 법무부에서 정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당초 예정대로 개천절에 단행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21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 노동신문의 제한 해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대북 정책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권...
고환율 여파로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수입 식품의 물가가 급등하며 비상이 커졌다. 한국은행의 수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커피의 달러 기준 수입물가는...
법무부는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늘리기로 했으며, 현재 수용률이 1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지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