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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주민카드' 등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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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11월부터 사용돼온 현 주민등록증이 97년 6월말까지 사라지고 신용카드 형태의 다용도 전자주민카드가 새 신분증으로 등장하게 된다.경북도는 14일 현행 주민등록증이 일제 경신후 12년이나 경과, 본인 식별조차 어려운데다 변조가 쉬워 범죄에 사용되는등 폐단으로 97년 7월부터 전자 주민카드로 대체키로 하고 주민등록증 변경에 따른 작업에 착수했다.전자주민카드는 신분 확인은 물론 인감.운전면허.의료보험.국민연금등 개인 정보의 통합 입력으로 주민등록 등초본.인감증명등 제증명 용도로 바로쓸수 있어 주민들의 시간.경제적부담을 줄이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게 된다는 것.정부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전자주민카드를 금융카드로 통합 활용하는방안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주민카드 발급은 중앙 발급센터가 맡게 돼 현재의 번거로운 주민카드재발급 절차가 신고만으로 가능하게 된다.

경북도는 96년중 주민등록증 변경에 따른 컴퓨터 도입등 장비 구입을 마치고 97년 상반기중 발급 대상자의 사진.지문.인감등을 화상으로 입력시키는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변제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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