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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민주 '통합수임기구'구성, 진통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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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8일 오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개련 등 반3김세력들과의 통합을 추진하기 위한 '통합수임기구' 구성문제를 논의했으나 계파간입장차가 갈려 합의를 보지못하는 등 진통.회의에서 통합모임(구당파)의 홍영기공동대표는 "효율적인 통합추진을 위해 인원을 12명 정도로 하자"고 제안한 반면 이기택고문계의 박일공동대표는"20명 정도로 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동.

양측은 또 통합실무대표를 수임기구내에 두느냐 아니면 별도로 구성하느냐를 놓고도 입씨름를 계속.

이 과정에서 통합모임의 김종완최고위원이 이고문계의 조중연최고위원간에저질발언시비로 서로 언성을 높이다 회의장밖까지 고성이 새어 나오기도.이 바람에 양측은 논의를 일단중지, 물밑조정을 거친 후 오는 21일 최고위원회의를 다시 열어 결론을 도출키로 하고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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