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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영세업체 기숙사 위생관리 엉망, 근로자 질병 무방비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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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내 상당수의 중소업체들이 방역활동을 제대로 하지않아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근로자들이 각종 병해충에 시달리고 있다.구미공단내 3백여 사업장은 의무방역업체로 지정돼 1~2개월에 1회이상 자체 또는 방역업체에 의뢰, 방역을 받도록 돼 있다.

그러나 이들 업체중 상당수 영세사업장에선 방역활동을 기피,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근로자들이 각종 충해에 시달리고 있다.

이같은 방역기피 현상으로 인근공장에선 방역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해도효과가 반감되는 결과를 초래해 업체간 불화원인이 되고 있다.한편 구미시는 업체들의 공단지역 일제방역 건의에대해 사업장별 방역은할 수 없으나 취약지구에는 정기적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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