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국민회의 "야당총재 미래 밝히는것 당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회의 박지원대변인은 2일 김대중총재의 '대권발언'에 대한 민자당측비난과 관련, "경륜있는 지도자로서, 제1야당 총재로서 미래를 밝히는 것은당연하다"고 반박.박대변인은 성명에서 "이는 민심이반 현상이 가속화되고 자질면에서 비교우위론 대안부재론이 나오고 있는데 대한 민자당의 DJ죽이기"라며 "과거 더지독한 군사유신독재 정권의 DJ죽이기가 결국 DJ살리기였음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

그는 또 "5.18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학생들을 우리가 조종하고 정치에이용한다든지 하는 말로원색적으로 비난한다면 우리도 자제했던 미국 유엔협회에서의 '세계지도자상'에 얽힌 내용을 폭로할 것"이라고 주장.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