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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농공단지 농촌인력 활용무색, 현지주민 고용20%도 못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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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3개 농공단지가 당초 계획했던 인원의 20%도 고용하지 못하고 있다.봉양·다인·의성 농공단지는 지난 89년부터 94년 준공됐다. 입주예정 54개업체는 연인원 4천9백12명을 고용할 계획이었으나 현재 고용인원은 8백96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농촌유휴인력을 활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립된 농공단지가 고용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은 전체입주예정 업체의 44%정도가 공장건물 준공을않았거나 공장부지마저 분양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농공단지 조성이 재검토 돼야 한다는 주민 여론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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