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김낙준)는 4일 제25회 한국출판공로상 수상자로 편집·기획부문에 김갑수 웅진출판 편집부장, 한순성 교학사 편집부장, 기획·영업부문에 임형식 집문당 전무 등 3명을 선정했다.또 출판관련업계 유공자로 인쇄부문에 이충원 선문사 대표, 제책부문에 현대웅현대제책사 대표, 서적상부문에 이세열 교양사 대표, 김적락 신화문화사대표, 이인기 단국대 구내서점 대표, 임길태 문성서림 대표 등을 선정했다.출협은 또 제2회 독서진흥상 수상자로 개인부문에 이은애씨와 정정식 영등포도서관 사서과장, 단체부문에 삼성전자, 문고부문에 충북 황간 새마을문고, 특별상에 부천의 지역 도서관인 약대글방을 각각 선정했다.시상식은 책의 날인 11일 오전 11시 서울 사간동 출판문화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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