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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류상표 외래어 흉내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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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소 버스행선지 표지판 밑이나 위에는 여러종류의 눈에 거슬리는상표문안이 많다.어느나라 상표인지 어떤나라 과자 이름인지도 모를 광고가 게재되어 있다.누네띠네, 꾸시꾸쉬, 빼빼로 등 도대체 알지못할 과자 이름이다. 이런것까지외국 과자 흉내를 내서야 하겠는가. 누네띠네가 우리말이라면 눈에 띄네로써야함이 맞지않을지? 외래어 표기 잘못이 이것뿐이겠냐만 해도해도 너무한외래어 상품명이다. 시중 구멍가게에서부터 슈퍼, 백화점에 이르기까지 상품이름이 하나같이 외래어투성이다. 어린이용 완구에서부터 할아버지 용품까지도 우리이름 상표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니참으로 한심하다. 요즈음영재교육이니 전인교육이니 하면서 유치원생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극성 학부모들이 많다. 우리말, 우리글도 깨우치기 힘든처지에 조기교육을시킨다고 어린이들을 혹사하면서정작 알아야할 우리글을 망각할 정도로 외래어가 남용 남발되고 있으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과자류 제조업체에서부터 중기생산업체 경영자들이각성하여 우리글 우리상표를 개발 선용하여 국위를 떨치는 계기가 되도록 온국민이 각성해야 함이 옳지 않을까.

강무(대구시 수성구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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