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경북산업대 부지에 진로에서 추진하는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것이 확실해지자 오기환 동구청장은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냐"며 흥분.오청장은 "시청에다 교통문제등 여러가지 지역실정을 감안, 1천세대의 아파트신축은 막아야 한다고 통보했다"며 구청장이 지역문제에 대해 아무런 역할도 할 수 없는 지자제가 무슨 필요가 있냐며 답답한 심정을 피력. 한편 동구지역 의원들을 비롯한 인근주민들은 이번 문제를 간과할 수 없다며 건축허가가 나더라도 끝까지 아파트 신축을 반대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