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노름수입으로 골프 즐겨

○...안동경찰서에 지난14일 검거된 주부도박단에 대한 희한한 뒷얘기가꼬리에 꼬리를 무는등 화제만발.면회온 일부 가족들은선처요청은 고사하고 '집안 망칠 암탉'이라며 중죄로 다스려 줄것을 조사관에 요구하는 촌극이 벌어졌다는 것.이들중 모주부는 수천만원이 예금된 통장이 있었으나 곶감 빼먹듯 도박으로 탕진하고 또다른 주부는 노름 수입으로 골프까지 즐겼다는 후문에 시민들은 '간크고 팔자좋은 여자들'이라며 빈정.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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