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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해인사 유물 전시관, 올 연말 착공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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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해인사를 비롯한 서부경남 가야문화권의 불교문화재를 영구 보존하기위한 해인사 유물전시관이 건립된다.19일 해인사(주지 이지관 스님)와 합천군에 따르면 해인사와 서부경남 가야문화권의 다양한 불교문화재를 영구 보존하고 문화재의 체계적인 전시로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해인사 유물전시관'을 건립키로 하고 올 연말착공해 오는 97년 완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국비 35억원과 도·군비 15억원, 해인사 부담 10억원 등 모두6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유물전시관은 4천9백50㎡의 대지에 건평 1천9백80㎡(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해인사 입구인 일주문 주변에 세워진다.해인사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를 마쳤으며 지난달 관련기관과 협의를통해 예산지원을 약속받고 사업실시 설계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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