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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 복합건물 건립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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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업계가 미분양등의 불황타개책으로 주상(주상)복합건물을 선호,설립러시를 이루고 있다.주상복합건물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복합개념으로 분양가 규제가 없는데다 청약순위없는 일반분양이기 때문에 업계로서는 고급아파트를 짓기에 적합하고 소비자들은 건물내에 상가등 편의시설이 들어서있어 생활이 편리하다는장점을 갖고있어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있다.

2년전 수성구 수성1구의 우방 한가람타운이 당시 평당 3백10만원의 고가임에도 불구, 2백70여세대가 완전분양되자 화성산업, 에덴주택, 삼산주택등이주상복합건물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화성산업은 구 코오롱부지에 지하3층 지상22층규모에 70평형 2백세대, 13평형 60세대를 오는 11월말 분양하며 에덴주택은 수성구황금동 모델하우스부근 23층건물에 81평형과 51평형 90세대를 11월중순 분양한다.삼산주택도 신천동 본사뒤편에 22층규모로 1백20여세대를 11월중 분양할예정이며 황금동에도 20층안팎의주상복합건물을 계획하고있으며 우방도 한가람타운에 이어 만촌동본사입구 20층규모에 50평형과 78평형 84세대를 이미 분양했다.

주상복합아파트는 분양가가 보통 평당4백만~5백만원선으로 일반 아파트보다 50%이상 높지만 최고급 자재를 쓰고있어 상류층에서 인기를 얻고있기 때문에 요즘같은 불경기에도 1백%분양은 무난할 것으로 주택업계는 전망하고있다. 또 60평이상 대형평수나 18평내외의 원룸식 아파트를 지어 특수 소비층을 겨냥하는등 다양한 모델도 개발하고있다.

그러나 갑을개발에서 독신및 직장인등을 겨냥한 호텔형 시티텔은 분양이잘안돼 지역에서는 아직 수요가 부진한 실정이다.

〈윤주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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