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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송 생물로 수질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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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도를 표시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과 화학적 산소요구량(COD)이다. BOD와 COD는 수중의 오염원이 될 수있는 물질과 유기물등을 생물화학적, 또는 산화제로 산화시킬때 필요한 산소량을 나타낸 것이다.BOD를 기준으로 한 수질등급은 1㎎/ℓ이하가 1등급, 1~3㎎/ℓ 2등급, 3~6㎎/ℓ 3등급, 6~8㎎/ℓ 4등급, 8㎎/ℓ를 초과하면 5등급이다. 그러나 BOD와COD등 화학적 방법은 수질을 분석할 수 있는 장비가 있어야 하고 측정시간도수시간에서 수일까지 걸리는 등 단점이 많다. 또일반인이 쉽게 그 의미를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이같은 이유로 최근 BOD와 COD 대신 수생생물에 의한 수질조사법이 등장했다. 생물은 수질이 좋고나쁨에 따라 서식하는 종류가 다르다. 바로 물속에사는 물고기와 생물을 통해 강과 개천의 수질을 밝혀낼 수 있다는 것이다.특히 생물조사법은 간편한방법으로 조사가 가능하고 앞으로 발생할 오염물질및 과거의 환경영향까지 추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환경부는 최근 수질등급 판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표(지표)생물을 선정했다. 지표종은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일반인에게 관찰 식별이 가능하며 계절적 변동이 작고 서식가능한 수질의 범위가 좁은 것을 골랐다.우선 물고기 지표종은 1급수는버들개 버들치, 2급수는 피라미 갈겨니, 3급수는 붕어와 잉어등이다. 또 하루살이, 잠자리, 벌레등 많은 생물이 지표종으로 선정됐다 (표, 그림참조). 지표종으로 우리의 개울과 강이 얼마나맑은지, 아니면 어느정도나 오염됐는지를 직접 조사해 보자. 〈이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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