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18문제' 민자당 일대용단 내릴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자당은 물밀듯이 확산돼 가는 국민의 참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기는 커녕 마이동풍식으로 외면하고 있다.5·18을 역사적 심판에 맡긴다는 정략적 표명은 마치 도로에 넘어진 가로수를 뒤에 오는 사람이 치우겠거니 하고 바라는 보신주의적 발생이다. 한쪽에서는 고귀한 목숨마저도 버린터에 오히려 가해자들은 힘의 논리만으로 희대의 권세를 누려왔다.

역사의 올바른 해결만이 또다시 왜곡의 우를 범하지 않는 길이요, 민족적명제가 아닐지, 당국의 일대용단이 필요한 때이다.

김진구(대구시 수성구 지산APT)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