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전동규특파원 중국은 최근 발해중부지역에서 억t급 대유전을 발견했다고 중국관영 인민일보가 23일 보도했다. 중국당국은 이번 발해중부에서의유전발견은 중국이 36-1유전 발견후 발해해역에서 또한차례 중대한 대유전의발견이라고 밝혔다.진황도 32-6으로 명명된 이 대형유전은 당고(탕쿠)에서 동쪽으로 1백㎞ 떨어져 있고, 물의 깊이는 20m정도이며, 함유면적은 44㎢에 달한다.중국당국은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이 지역에 3개의 깊은 갱을 파서 모두경제성이 높은 원유를 채취했다고 밝히고 있다. 중국당국은 이곳의 석유매장량이 억t에 이른다고 밝히며 30년간의 발해석유탐사사상 최대의 성과를 얻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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