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명예환경감시 이름뿐 운영비 무일푼

환경파괴.오염등 환경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위해 운영하고 있는 명예환경감시원 제도가 운영비마저 전혀 없는등 겉돌고 있다.문경시는 지난90년부터 52명의 명예환경감시원을 위촉, 환경감시및 환경파괴.오염행위등에 대해 신고업무를 맡겼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위촉장만 전달했을뿐 운영을 위한 예산은 전혀 확보되지 않고있다.

환경감시원들은 "연간 2~3차례 감시활동교육등 모임을 가져야 감시원간 정보교류 활동방향모색등이 가능할 것이라 주장하고 명예감시원에 대한 사기앙양책도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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