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경찰서는 30일 유충석(26.대구시 중구 대봉2동 152의24) 조상기씨(26.대구시 동구 신암동 182의4)등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유씨등 2명은 29일밤 11시40분쯤 대구시 남구 이천1동 동제회관앞 길에서 길가던 성모씨(34.여.대구시 동구 신천동)의 현금90만원이 든핸드백을 날치기해 달아났다는 것.29일 오후 7시40분쯤에도 대구시 수성구 수성1가 신세계아파트 앞길에서이동네 김모양(17)이 50㏄오토바이를 탄 20대 초반의 남자 한명에게 현금7만원이 든 손지갑을 날치기 당했다.
또 같은날 밤 9시쯤에는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한성가스 앞길에서 김모씨(34.여)가 현금15만원과 무선호출기등이 든 손가방을 감색 그레이스 승합차를 탄 20대 남자에게 날치기 당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연일 한복' 김혜경 여사, 경주 산책하며 시민들과 '찰칵'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