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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파크 청사진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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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테크노파크(과학기술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경북대 영남대총장과 대구시장, 경북도지사가 8일오전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처음으로 4자모임을 갖고 이사업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논의를 벌인다.이날 양대학 기획실 처장과 대구시 경북도 지역경제국장도 배석해 이미 양대학총장간에 합의된 실무협의회 구성을 위한 인선작업을 벌이고 각대학과자치단체가 해야할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는것.이날 4자모임은 경북대와 영남대가 각각 독자적인 테크노파크 조성계획안을 제시하며 주도권다툼을 벌이자 지역광역자치단체를 포함시켜 테크노파크를 범지역적사업으로 공동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양대학의 합의와 양자치단체의 지원협력 보장이 있어야만 내년에수백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반영할수 있다고 밝혀 이달말까지 합의점 도출을위한 막바지 이견조정 작업이 4자모임을 계기로 숨가쁘게 전개될것으로 보인다. 〈문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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