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원발언대-도치순청도군의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도군이 대구시와 접해 있으면서 낙후성을 면치못하고 있는것은 기업체등산업유치가 전혀되지 않고 있기때문인 것으로 본다.군민들이 낙후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고있다. 당국은 '물건너 불구경하는식' 에서 적극적인 자세를 보일때라고 생각한다.

청도군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치,행정적 뒷받침도 있어야 하지만 지역민의 이기주의를 탈피시키고 스스로 발전에 앞장서는 자세가 뒤따라야 한다.도로개설,기업체 유치등 지역발전을 위한사업을 벌이려면 주민 이기주의로 시행 초기부터 벽에 부딪쳐 중단 또는 포기하는 사례가 갈수록 늘고있으니 말이다.

또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당국이 군민과 화합을 할수있는 기회를 수시 마련해야 한다.

당국이 무조건 밀고나가는식의 구시대적 태도에서 군민과 함께 풀어나가는자세로 변환시키는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지역발전은 당국과 주민간 화합,단합에서만 이루어질수있다는 것을 모두가 명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밖에 지역의 특산물인 복숭아,감등 과일을 관광객에게 판매할수있게 국도변등 유휴공지에 적은자본으로 농민이 참여할수있는 소규모 점포등을 설치,농가소득을 올릴수있도록 해야겠다.

앞으로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당국은 독단적 자세에서 벗어나 작은것부터차근차근 처리하고, 주민들도 지역발전을 위한 행정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정신이 필요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