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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오십펑 폐수 야간 무단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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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천하류일대가 각종생선부유물이 떠다니는등 심각한 오염양상을 보이면서 인근일부 공장에서 야간에 폐수를 무단방류시킨 의혹이 일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최근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일대 오십천하류에는 생선세척후 나오는 기름을함유한 대량의 부유물이 떠있는가하면 이들 부유물이 물가장자리 수백m에 걸쳐 밀려나와 악취까지 발생시키고 있다.

이처럼 폐수로 추정되는 생선세척물이 유입됨에 따라 오십천하류부근은 각종부유물질이 뒤엉켜 검은색깔을 띠며 심각한 오염양상을 빚고 있다.부근에살고있는 주민들은 "대량의 공장폐수가 유입되지 않고서는 이같은부유물이 떠다닐수 없다"며 "오십천하류지역의 부영양화와 바다오염을 막기위해서 철저한 조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일단 오십천하류에서 조업을 하고있는 일부 수산물가공업체를 상대로 야간에 몰래 폐수를 유입시켰는지 여부를 폐수배출구등의점검을 통해 조사하고 있다.

이와함께 명태 오징어 건조작업이 본격화되자 강구면 일대에서 배따기를하고있는 작업자들이 명태등에서 나오는 내장등을 제대로 수거하지않고 버리는 사례도 있는것으로 알려져 연안오염의 우려마저 낳고 있다.〈정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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