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노태우씨 가족,친인척및 전두환 이원조박철언씨등 5.6공실세들의 비리에 대한 비난을쏟아놓자 이들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키로 결정.간담회에서 강창성의원은 "전두환씨는 노씨보다 퇴임하는 장관들에게 몇배나 많은 돈을 주고 심지어는 대학총장들의 돈까지 뜯어갈 정도로 비리가심했다"면서 "노씨 뿐만 아니라 5공 실세들의 비리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박석무 장기욱의원등은 "검찰은 6공시절 '금융계의 황제'였던 이원조씨와'떠오르는 태양'이었던 박철언씨에 대해서는 왜 조사하지 않느냐"며 "모든5.6공의 비리의혹이 있는 인사에 대해 조사해야 한다"고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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