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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칠곡군수 관사는 "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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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단체장 취임후 자치살림의 군살을 빼기위해 경북도내서 맨 처음으로군수가 관사에 입주를 않았던 칠곡군은 관사를 여성교양강좌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군은 15일 군수관사에서 군내 여직원,공무원 가족등 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예절및 한지공예,가족자세등을 주제로 교양강좌를 실시했다.내달 22일까지 실시될 여성교양강좌에는 1백45명이 참여하며 다도,수지침,공예등 다채로운 교육이 전개된다.

강사로는 허봉출 경북유도회부회장과 허옥정 예다원 원장,구미 다례원의이강녀 원장,김정자 고려수지학회가톨릭지회장등이 초빙됐다.군은 내년1월 방학기간 동안 군내 초중고생 80여명을 대상으로 한학서당을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또 여고생들을 위한 '칠곡학숙'과 놀이방 시설등 다양한 관사 활용방안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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