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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일 어느팀 얼마에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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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의 일본행이 이루어지면 어떤 팀에서 얼마만큼의 대우를 받게될까.23일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의 박건배 구단주가 선동열(32)의 일본 진출을 허용할 뜻을 비침에따라 선이 과연 어떤 대우를 받고 어떤팀에 갈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있다.일본의 구단들은 지난한.일슈퍼게임을 통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선동열에접근했지만 가장 적극적인 영입의사를 보인 팀은 주니치 드래곤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 다이에이 호크스 등 3팀이다.

이 중에서도 슈퍼게임주최사였던 주니치는 호시노감독이 "연봉 2억엔은충분한 선수"라고 극찬하며 선동열에 추파를 던졌었다.

지난 93년 주니치신문 관계자를 비밀리에 광주에 파견하기도했던 주니치는따라서 선동열의 일본진출이 가능해지면 제일 먼저 스카우트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최근 조성민(고려대.4년)을 영입한 일본 최고 명문팀 요미우리는 절대적인영향력을 갖고 있는 나가지마 감독이 선동열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선동열의 이번 일본진출파문은 지난 슈퍼게임동안 나가지마 감독의 부탁을받은 재일교포 장훈씨가박건배구단주와 선동열에게 의사타진을 한 것이 계기가 됐으며 평소에도 나가지마 감독은 "선은 마무리뿐만아니라 선발투수로도 최고 선수"라고 높이 평가하고 있다.

지난 93년 한국야구위원회(KBO)를 통해 선동열의 트레이드를 공식 요청했으나 해태에 의해 거절당했던 다이에이 호크스도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이에이는 최근 임선동(연세대.4년)을 영입하려다 LG 트윈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히자 선동열로 방향을 급선회할 가능성도 있다.

지난 21일 해태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던 선동열은 "만약 일본 진출이 성사되면 요미우리나 주니치로 가고싶다"고 속마음을 조심스럽게 털어놓았다.특히 선동열은 "요미우리는 명문팀이기에 가고 싶지만 주니치는 팀 특성이 마음에 든다.나고야 연고구단인 주니치는 해태와 비슷하게 지역민들의 개성이 상당히 강렬한 것으로 알아 심정적으로 끌린다"고 밝혔다.한편 선동열은 어느 팀으로 이적하든 일본 투수 사상 최고액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주니치측이 비공식적으로 밝힌 연봉이 최소 2억엔이며 선동열은 "일본 관계자로부터 메이저리그 선수 수준인 아파트와 승용차, 통역원, 개인 매니저까지 붙여주겠다는 제의를 받았다"고 밝혀 일본에서 활동중인 메이저리그스타선수 못지않은 대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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