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연말을 앞두고 개인서비스요금을 비롯 소비자물가를 금년 물가관리목표(개인서비스요금 6%, 소비자물가 5%)이내로 유지하기위해 물가안정특별대책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25일 도는 음식료, 목욕료, 숙박료등 인상이 예상되는 품목을 중심으로 현장위주 지도단속을 펴는한편 조합, 협회등 사업자단체의 가격담합인상행위를 집중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시군별로 물가대책위, 사업자단체 간담회등을 통한 공조체제를 유지시켜 나가기로 했다.
28일부터는 물가관리 실적평가반을 편성, 23개시군을 대상으로 36개 주요품목별 가격을 실지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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