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하루 결근한 김윤환신한국당대표는 9일 출근해 고위 당직자회의를 주재.김대표는 고위당직자회의 오프닝에서 취재진들에게 "어깨가 아파 하루 결근했더니 무슨 말들이 그리 많나"면서 "언제까지 맨날 계파싸움이라고 써야하나"고 불만을 피력. 이에 강총장은 "왜 그렇게 시끄럽게 만듭니까"고 조크를 던지고 병원은 다녀 오느냐고 안부. 김대표는 자신이 개각을 언급한 부분과 관련해서도 "연말쯤 안하겠나 다같이 취재해보자고 그랬지 나원참..."이라며 거듭 언론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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