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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는 현행 산업기술연수제에 따른 단순기능 외국인력의도입규모를 취업자의 1%수준까지 확대해 단계적으로 10만명을 추가도입해 주도록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경총은 15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섬유 등한계업종을 가진 대기업에도 연수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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