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 무선호출등 각종 정보통신을 이용하면서 상습적으로 요금을 체납하거나 불건전정보 유통을 일삼아온 불량이용자들이 특별관리돼 빠르면 내년3월부터 체계적인 제재조치를 받을 전망이다.정보통신진흥협회는 21일 협회내 각 사업자들이 출연하는 기금으로 이용자관리센터(가칭)를 설치하고 이 센터를 통해 불량이용자의 사용자번호(ID)를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 사업자들에게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PC통신을 비롯한 무선호출사업자등 각종 통신사업자들의 요청에 따라 불량이용자관리방안을 마련, 관련사업자를 비롯해 정부당국과 구체적인협의에 들어갔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