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의 95년중 소비자물가는 전국평균상승률을 크게 웃돌아 물가관리의 허점을 드러냈다.95년 12월중 전국의 소비자물가는 4.7% 상승에 그친데 반해 대구의 소비자물가는 전년말보다 5.3%나 인상됐고 경북은 6.1%나 뛰었다.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의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12월중 소비자물가는 곡류 채소 해초류 의료비 기타잡비 등이 크게 올라 전월보다 0.5%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의 12월중 소비자물가는 곡류 등 농수산물의 가격급등과 보건 의료 수도요금등의 인상으로 전월보다 0.5% 인상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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