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신한국당을 탈당해 무소속출마를 선언한 金相球의원은 자민련行은 고려하지않고 있으나"대구경북에서 무소속모임을 추진하고있는 인사들은 친한 친구들"이라며 이들과의 연대가능성을시사.
金의원은 또 金泳三대통령의 대선자금에 대해 "대선당시 내가 받은 선거자금만 해도 상당하다. 2백37명의 당시 민자당지구당위원장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대선자금규모가 엄청났음을 우회적으로 표현.
全斗煥씨와 동서간인 金의원은 全씨의 비자금축재혐의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일이라며 "14대 총선때 全전대통령께서 나를 도와준 것은 2백만원이 전부인데 그분 성격으로 볼때 돈을 쌓아놓고도(그것밖에)안주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全씨를 끝까지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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