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의 서울 송파갑지구당위원장으로 내정됐으나 金潤煥대표의 .비토.에 의해 발표가 유보되고있는 李永熙전여의도연구소장이 金대표에게 화해제스처를 보여 눈길.
李전소장은 19일 "앞으로 金대표의 안정과 자신의 개혁이 화해하고 협조하는 관계가 필요하다"고언급. 그는 또 金대표측의 사과요구에 대해서도 "개인적으로 사과할 문제는 아니지만 당총재인대통령의 (金대표에 대한) 재신임을 존중하는 것은 조직인으로서의 도리"라고 우회적으로 사과의사를 표시.
李전소장은 지난해 12월 8일 金대표를 겨냥, "5.6공을 주도했던 인물이 당을 이끌수는 없다"고 언급, 金대표측의 강한 반발로 연구소장직을 사퇴했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