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생활개혁을 위한 감사활동에 국민을 참여시키기 위해 지난해 8월위촉한 명예감사관을 31일 오후 삼청동 청사로 초청, 회의를 열고 올해 적극적인 정책건의와 생활부조리 신고를 당부.
李時潤감사원장은 회의에서 부실신호등과 도로붕괴 현장을 신고하는등 중요한감사관련 정보를 제시한 金희수씨등 명예감사관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
감사원은 명예감사관 활동과 관련, 市.道별로 위촉된 81명의 명예감사관중 지난5개월여동안 31명이 감사원에 모두 76건의 감사 요망사안을 건의했다고 소개.
건의내용을 분야별로 보면 공사.건축분야가 17건으로 가장 많고 △교통.운수 16건 △보사.환경 13건 △감사방향건의 8건 △민원행정 7건 △세무 4건 △교육 3건 △기타 8건으로 집계.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