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야고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정당시부터 不公正논란이 제기됐던 통합선거법에 대한 헌법소원이 15대 총선을 앞두고 줄을 잇고 있다. 더욱이 잇따르고 있는 이같은 헌소에 대한 심리를 헌법재판소가 아직 일정도 정하지 않고있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통합선거법은 與.野가 현역의원의 기득권을 지나치게 보호하는 방향으로 합의제정해 비판을 받았는데 지난해말엔 현역의원에 더욱 유리하게 개정까지 하는등 위헌요소가 많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국회는 말할것도 없고 헌재마저 이를 바로잡는데 인색한 모습이다. ▲지난해말부터 헌재에 제기된 헌법소원과 위원심판제청은 현재 모두 9건이나 된다. 가장 문제되고있는 조항은 현역의원의 議政보고활동을 규정한 111조인데 이 조항은 현역의원의 사전 선거운동을 사실상 무제한 보장해주고 있는 野合조항 이라는 것이다. ▲이 조항에 대한 헌소는 여당의 원외지구당 위원장이 중앙당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제기한 것인데 누가 보아도 현역의원을 철저히 보호하는 불공정조항임을 알수있다. 그런데도 총선이40여일밖에 남지않았는데도 헌재는 심리를 할 생각이 없는것 같다. ▲5.18특별법 위헌심리에서 헌재가 보여준 신속한 모습을 선거법 헌소에서도 보여준다면총선전 결정선고도 가능한 것이다. 헌재가 두법의 헌소를 다루는 방법이 너무나 다르다. 현역의원중심의 정치권이 바라는대로 헌재의 잣대가 좌우되는 것같아 서글픈 느낌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