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29일 대구.경북지역을 놓고 金鍾泌총재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신한국당 金潤煥대표가 金총재에 대해 대권자격을 거론하며 비난해 오자 金대표를 TK의 李完用 이라고 규정하는등 강력히 대응.
尹炳浩부대변인은 논평에서 金대표는 5.16혁명이후 3공을 통해 국가재건과 개발시대의 주역인朴正熙대통령과 金총재, 영남 정치권에 대해 근원적으로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다 며 그의 오만방자한 정치행각에 경종을 울리고자 한다 고 비난.
尹부대변인은 또 金대표가 애써 TK의 맹주, 계승자.후계자등 마치 적자인양 연고권을 내세우고있으나 우리는 金대표야말로 反TK적인 TK인사로 규정한다 며 金대표를 대구.경북을 팔아 신한국당에 빌붙은 TK의 李完用 으로까지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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