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와 대경상고가 제33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남고부에서 나란히 첫승을 거뒀다.휘문고는 5일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남고부 예선 A조 첫날경기에서 구로고를 63대38로 대파했고, B조의 대경상고도 강원사대부고를 71대51로 가볍게 꺾어 한수위의 기량을 과시했다.한편 남고부예선 A조에서 대구의 계성고는 전주고에 70대59로 패했다.
남중부에서는 A조의 양정중과 휘문중, C조의 배재중이 각각 1승을 올렸다.
한편 장충체육관에서 계속된 여중부 이틀째 경기에서는 D조의 동일여중이 선일여중을 36대30으로 꺾고 2전승으로 8강에 선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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