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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11개 택시노조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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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유일교통노조의 파업돌입에 이어 포항지역 11개 택시노조가 8일 오전6시부터 일제히 파업에 돌입, 포항지역 택시분규가 악화일로를 거듭하고 있다.

지역내 11개 택시노조 연합체인 포항택시노조협의회는 그동안 사업주측과의 교섭에서 사납금과부제조정등에는 대체적인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만근일수 기산등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채 파업사태를 맞았다.

이에따라 지역내 택시의 30%인 6백70여대가 이날부터 전면 운행중단에 들어가 50만 시민이 큰불편을 겪고 있다.

한편 포항시는 법인택시의 파업에 따른 불편을 덜기위해 1천4백대의 개인택시등 나머지 택시들의부제를 전면 해제했다.

이에앞서 이들 11개사 노조는 지난 4일 실시한 파업찬반투표에서 전체조합원 1천84명중 9백5명이투표에 참가, 8백8명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다.

〈朴靖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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