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과 운석전이 열려 줄 잇는 관람 청소년들에게 세계 자연사의 흐름을 일깨우고 미지의 세계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한껏 펼치게 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안동 성희여고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공룡과 운석전에는 한국운석광물연구소 金東燮박사가 소장한 공룡모형, 화석, 운석 5백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공룡모형은 주라기 중기부터 1억2천5백만년간 지구상에 존재했던 티라노사우르스, 스파노사우르스등 50점이 선보이고 있다.
화석, 운석류는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별로 삼엽충을 비롯 어류, 암모나이트, 공룡알, 식물, 조개화석과 중국, 칠레등지에서 발견된 암질 운석등이 다양하게 전시돼 지구 생물의 생존 진화 역사를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安東.鄭敬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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