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일본에서 남경대학살을 기록한 황군병사 란 일기체의 사료집이 출판되었다고 중국내 조선족신문인 흑룡강신문이 보도했다.
이 사료집은 주로 당시 중국침략전쟁에 참가한 일본군병사의 전지(戰地)일기로구성되었으며 당시 일본군의 남경에서의 폭행을 폭로하고 있다.
日本후쿠시마현의 한 회사원이 정리, 출판한 이사료집은 1988년 남경대학살 실정조사기록 중국방문단 에 참가한 후부터 유관 사료의 수집정리를 시작, 현재까지 8년간 남경대학살에 참가했던 일본군 센다이 제13사단소속 보병제 65연대와 산포병 제19연대 제3대대 의 퇴역노병사및 그 가족 5백여명을 방문하고 戰地일기 24권과 2백여명의 당사자 증언을 수집한것이다. 이 사료집에는 남경대학살의 밤, 양자강변에서 적군 포로 2만여명 살해 1만여명 포로총살 등 병사들의 일기원문이 들어있다.
〈北京.田東珪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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