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농협지역본부는 농촌의 농기계 사용증가에 따른 기기고장, 부품부족등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올해 1백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각종 편의시설을 늘린다.
안동시 도산농협등 9개 농협의 경우 연말까지 농용자재백화점을 신설하고 5개의 농기구서비스센터를 확충할 계획이다. 경산시 압량농협등 10개 농협은 유류취급소, 주유소를 신축·확장하며 달성 옥포농협등 14개 농협에는 비료자재창고를 신증축, 농민들의 농용자재 구입과 사용상 불편을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울진농협은 가스판매소를 신규 설치하고 경북능금농협은 49억원의 예산을들여 골판지 공장을 건립키로 했다.
이에따라 대구경북도내 농민편익시설은 농기구서비스센터 1백34개, 농용자재백화점 99개, 유류취급소와 주유소 1백47개, 가스판매소는 12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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