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 전문 변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별범죄 수사본부(본부장 李鍾燦3차장)는 25일 주범인 駐뉴질랜드 한국대사관 崔乘震 前행정관(52)을 오는 28일공문서 위.변조 등 혐의로 구속기소하면서 이 사건에 대한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검찰 수사 관계자는 崔씨의 2차 구속만기일인 29일 이전 崔씨를 기소하면서이사건 수사 결과를 밝힐 것 이라며 權魯甲 의원에 대한 사법처리 문제도 함께 결정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權의원에 대한 신병처리 문제를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한 바 없지만 피소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할 경우 기소유예 처리가 불가능한만큼 기소 아니면 불기소 처분중 양단간에 결정될 것 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이학재, 李 "댓글 보니 세관 아니라 인천공항공사 업무" 발언에 "위탁 받은 적 없다"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