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중일전쟁중 舊일본군 731부대등의 세균전 자행으로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인유족들이 내년 봄 일본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신문은 유족들의 소송을 지원하고 있는 일본의 지원단체( 일본군 세균전의 역사사실을 분명히 하는 모임 )가 29일 도쿄에서 발기인 총회를 열고 소송지원 기본방침을 결정했다고 전했다.對日소송을 준비중인 중국 유족들은 1942년 9~12월께 페스트 만연으로 3백94명이 사망했던 浙江省 崇山村 주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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