陳稔 노동부장관은 1일 최근 일부 기업의 임단협 교섭 과정에서외부세력의 개입이나 폭력,파괴등의 불법행위가 벌어지고 있다 면서 정부는 노사자율과 책임의 범위를 벗어나는 실정법 위반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 이라고 경고했
다.
陳장관은 최근 기아자동차 노사가 30만원의 생산장려금 지급에 합의한 것과 관련, 잠정 합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위배된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회사측에 대해 행정지도를 했다 고 밝혔다.
陳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수출과 국제수지가 어려운 상황에서 자동차,조선등 수출기간산업의 노동쟁의로 우려와 근심을 자아내고 있다 면서 노사관계가 경제운영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지혜를 모아 합리적인 노사 교섭을 추
진해야 할 것 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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