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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4위로 껑충"

부천 유공이 울산 현대를 연패의 늪으로 몰아 넣었다.지난 주까지 하위권에 밀려있던 부천은 3일 목동운동장에서 벌어진 96라피도컵프로축구 전기리그에서 김윤근과 헝가리용병 조셉의 골로 선두 울산을 2대1로 물리치고 1승을 추가했다.

부천은 이로써 3승3무4패(승점12)로 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울산은 6승2무2패(승점 20)로 여전히 선두자리를 지켰으나 리그 개막이래 무패행진을 거듭하다 지난 30일 포항 아톰즈에 2대3으로 덜미를 잡힌 것을 포함해 최근 3게임에서 1무2패로 추락 위기에 몰렸다.

동대문 경기에선 바닥권을 면치못하던 부산 대우가 김재영과 정재근이 전.후반연속골로 안양 LG를 2대0으로 이겨 3승2무5패(승점11)로 LG를 골득실차에서

앞서 5위로 3계단 올라섰다.

대우는 전반 16분 김재영이 페널티지역 바깥 중앙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을 터뜨리고 후반 25분 정재근이 추가골을 넣어 승세를 굳혔다.

◇전적

▲목동

부천 2-1 울산

△득점=김윤근(전1분) 조셉(후24분.PK.이상 부천) 안홍민(후1분.울산)

▲동대문

부산 2-0 안양

△득점=김재영(전16분) 정재권(후25분.이상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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