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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自 임금인상안 不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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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勞使간 진통 예상"

[蔚山] 국내최대 단위노조인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정갑득)가 회사측과잠정합의한 임금인상안을 놓고 11일 실시한 찬반투표에서 58.6%%의 반대로 부결돼 앞으로 노사간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오전8시부터 12시까지 사내 7개식당에서 찬반투표를 실시한결과 전체조합원 3만3천8백99명 가운데 3만2천4백49명(95.72%%)이 투표에 참가하여 찬성 1만3천2백8명(40.72%%), 반대 1만9천3백명(58.6%%)으로 잠정합의안을부결시켰다.

현대자동차서비스(주)노조의 파업결정에 따라 현대자동차서비스 대구사업소 노조(지부장 정근조.노조원 2백70여명)가 12일 오전10시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노조의 이같은 파업결정은 11일 전국 노조 지부의 파업찬반투표 결과 노조원90.6%%의 찬성에 따른 것이다. 노조는 임금9만8천원 인상, 주40시간 근무, 성과급 1백50%% 지급, 상여금 8백%%로 인상해줄 것등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대구 염색공업공단 노조(위원장 한쌍태)는 15차례에 걸친 96년 단체협약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11일 쟁의발생 찬반투표를 실시, 조합원 1백78명중 1백52명의 찬성(찬성률 87.9%%)으로 쟁의발생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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