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12일 등기소 이용에 관한 지역적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북대구.남동.송탄.송파 등 4개 등기소를 신설키로 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 북구의 북대구등기소는 오는 22일, 인천시 남동구의 남동등기소는 내달 1일, 평택시의 송탄등기소는 오는 9월 1일, 서울 송파구의 송파등기소는 오는 10월 1일부터 각각 업무를 개시한다.
대법원은 또 기존의 북대구등기소를 서대구등기소로, 왜관등기소를 칠곡등기소로, 인천지법 등기과를 남인천등기소로 각각 명칭을 변경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대법정 법대 오른 범여권 의원들, 주진우 "사법부 짓밟는 상징적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