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형車 난폭운전 처벌강화를

"차종따라 처벌 달리해야"

[慶山] 관광버스 덤프트럭등 대형차량의 난폭운전 방지를 위해 차종에 따라 처벌내용과 면허행정처분을 달리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형차량은 교통사고가 나면 본인은 물론 다른 차량에까지 엄청난 피해를 주는데다 덤프트럭등 특수차량과 버스등은 거리의 폭군 으로 불리면서 과속.무리한 앞지르기.차선위반등 난폭운전을 예사로하는데 처벌규정은 일반차량과 같다.이 때문에 대형사고 예방과 선의의 피해자를 줄이기 위해서는 승용차 화물차승합차 특수차등을 구분, 처벌과 제재를 강화해야한다는 여론이다.

교통관계자들은 소형차와 대형차의 법규위반때 나타나는 위험도는 엄청나게차이가 나는데도 똑같은 처벌을 하는 것은 잘못됐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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