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반기 국내에 취항하는 31개 항공사 가운데 결항률이 가장 높은 항공사는 노스웨스트, 지연율이 가장 높은 항공사는 캐나다항공으로 밝혀졌다.
또 영국항공, 아에로플로트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 가루다항공, 일본에어, 전일본항공, KLM, 싱가포르항공, 스위스항공, 우즈베키스탄항공, 블라디보스토크항공등 11개 항공사는 이 기간 중 한번도 결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건설교통부가 집계한 96년 상반기 국제선 결항 및 지연현황 에 따르면 노스웨스트항공사는전체 5백43편 가운데 38편이 결항, 6.9%%의 결항률을 보여 국내취항 항공사 중 최고의 결항률을기록했고 캐나다항공은 전체 1백61편 가운데 11편이 뜨지 못해 6.7%%의 결항률을 보였다.이밖에 콴타스항공(3.7%%), 에어뉴질랜드(2.9%%), 중국동방항공(MU 2.8%%), 프랑스항공(2.5%%), 말레이시아항공(2.2%%), 바스피항공(1.7%%), 콘티넨털항공(1.6%%), 루프트한자항공(1.2%%) 등이 결항률 상위 10위 안에 끼였다.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항률은 각각 0.5%%, 0.4%%로 국제선평균 결항률 0.7%%를 크게 밑돌았다.
정기 항공편 지연율은 전체 1백61편 가운데 47편이 늦게 출발한 캐나다항공이 31.4%%로 가장 높았고 우즈베키스탄항공(20.0%%), 바스피항공(14.2%%), 델타항공(17.5%%), 아에로플로트(15.3%%), 가루다항공(13.1%%) 등이 10%% 이상의 지연율을 보였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2.0%%, 3.0%%의 지연율을 보여 국내 취항 항공사평균지연율 3.3%%에 비해 지연율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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