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3개업체 지정 공장혁신추진 교육실시키로

"대구.경북 中企廳"

대구.경북 지방중소기업청은 역내 23개 업체를 공장혁신 선도기업 육성대상기업 으로 지정,해당기업의 대표나 간부에게 공장혁신추진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육성대상기업에는 교육비의 50%%를 지원하고, 지도 결과 종합생산성이 30%% 이상 오를 경우 공장혁신 선도기업 으로 추가 지정하게 된다.

중기청은 또 해당기업에 관련 전문가를 배정해 경영혁신 후견지원을 하는 한편 우수 성과를 거둔업체를 품질경영 대상 공장혁신부문 수상 기업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주)두원 등 23개 중소업체가 육성대상기업으로 지정됐는데 이는 전국에서선정된 총 육성대상기업(1백28개)의 18.1%에 해당하는 수치다.

〈대구.경북지역 23개 지정업체〉

(주)두원, (주)한울, 보국전기공업(주), (주)금성정공, 대구중공업(주), (주)화신, (주)성림, (주)대동산업, (주)명성, (주)세공, 삼양연마공업(주), 대한특수공업(주), (주)삼성제침, (주)협신주물, (주)대호산업, 신영공업(주), 미주철강(주), (주)신하상업, 우림산업, 대기공업사, 동해전장(주), 삼성공업(주), (주)보인메디칼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